앉아있다가 일어설때 어지러움증이 느껴지고 뒷목이 뻣뻣해지는것을 느낀다면 기립성 저혈압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시야가 캄캄해지고 현기증이나고 어지럽고 두통이 느껴지는 증상이 있습니다.
잠시 어지러었다고 그치는 경우도 있지만 경우가 심한경우에는
털썩 주저앉게 되거나 실신에 이르기까지 한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앉았다 일어났는데 머리가 빙빙 돌고 핑핑돌고 시야가 좁아지는 느낌을 받은적이 있으실것 입니다.
눈앞에 캄캄해지고 터널에 들어가는것처럼 시야의 가운데 부분만 보이고
가장자리가 어둡게 느껴지는 경험을 해보셨을것 입니다. 한두번 느꼈다고해서 기립성 저혈압이라고 보기에는
어려우며 자주나타나거나 증상이 심해질경우에는 진료를 받아보시거나
인터넷에 올라와있는 기립성저혈압 예방방법이나 어지러움증 치료를 위해 생활습관을 건강하게 바꾸시면 좋은결과가 있을것같습니다.
기립성 저혈압은 기립성 빈맥증후군과 조금 비슷하게 볼수있는데 차이가 있습니다.
본인이 느끼기에 어지러움증상보다는 두통과 기립후 보행을 할때 몸이 살짝 붕 뜨는 느낌을 받으면
기립성저혈압을 의심해볼수 있습니다. 추가로 뒷목언저리에 통증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기립성 빈맥증후군
기립성 빈맥증후군은 어지러움이 심하게 느껴집니다.
어지러움과 두통을 동반하며 머리가 어지러워 기절할것같은 증상이 있으면 빈맥증후군이라고 합니다.
기립성 빈맥증후군은 아침에 기상했을때 자주 생기는데, 이른기상 기상시에 일어나자마자
그리고 아침 출근길 지하철에서 증상이 심해집니다.
이럴때는 병원에 가셔서 기립성 저혈압 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기립성 저혈압 :원인
기립성 저혈압이나 빈맥증후군같이 어지러움증이 나타나는 원인과 이유는 무엇일까요?
앉아있다가 일어서기만 했는데 어지러움증이 생기는 요인은 우리몸에 있는 자율신경계 계통에 이상이 발생하면서 생기는 어지러움증이라고 합니다. 우리의 신체는 본래 자율적으로 균형을 맞추고 비율을 조정합니다. 혈압의 정도나 심장이 뛰는 정도등이 신체의 상황에 맞게 자동적으로 조절이 됩니다. 하지만 자율신경에 문제가 생기게되면 이것이 조금씩 오차가 생겨서 신체나 뇌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기립성 저혈압은 온도의 변화가 심한곳에서 발생되기 쉽다고 합니다. 뜨거운 사우나에 오랜시간 있거나 대중목욕탕에 온탕이나 열탕에 들어가있는 경우에 발현되기 쉽다고 하며, 날씨가 더운 여름에 땀을 많이 흘렸을경우에도 자주 발생됩니다. 장시간 식사를 한 후에 기립했을때 생기기도하며 음주 직후에도 잘 생긴다고 합니다.
기립성 저혈압 검사
기립성 저혈압 빈맥증후군등이 의심된다면 병원에 가셔서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검사는 자율신경검사나 경사대검사로 검사가 가능합니다.
평소 관리방법
기립성 저혈압에는 평소 운동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운동을 해주는것이 기립성 저혈압 관리에 좋으며 오메가3를 섭취하는것도 도움이된다고 하는데요.
운동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자전거를 타거나 앉아서 하는 운동위주로 하면 도움이 된다고합니다.
추가로 물을 많이 마시는것이 좋다고합니다. 물은 역시 만병통치약이네요.
온도변화가 심한곳에서는 기립성 저혈압에 어지러움증을 느낄는 확률이 높으니
가급적 뜨거운 사우나나 온탕에 몸을 담궈서 목욕을하는것은 자제해주시고 운동을 열심히 해주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술을 마시지 않고 카페인 섭취를 줄여야 좋다고 합니다.
미주신경성 실신
기립성저혈압과 비슷한 자율신경계 계통의 문제인 미주신경성 실신에 관한 내용입니다. 이는 자율신경계의 이상으로 극심한 육체적인 고통이나 정신적인 압박때문에 생겨나는 질병인데요. 심리적으로 불안하거나 압박을 느끼게되면 나타나는것으로 멘탈관리가 중요한 질환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겪고있는 기립성 저혈압과 그 원인이나 일상생활관리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