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대출 사기 예방 방법 중고 자동차 사기 수법

중고차 대출 사기 전형

자동차를 알아보고 있는 많은 분들이 한번쯤은 고민해봤을 중고차 하지만 중고차 시장에는 여러가지 위험이 있습니다. 허위매물을 판매하는 중고차 업자, 실제 시세보다 높이 파는 중고차 업자, 정상적인 차량을 판매하지만 아주 높은 가격으로 판매하려는 업자등으로 여러가지 중고차 사기 패턴이 있는데요. 오늘은 그중 중고차 매매를 통해서 대출을 받거나 명의를 빌려 사기치는 몇가지 수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중고차 사기 수법

1.중고차를 구매하려고 하는데 판매업자가 명의를 대여해달라고 한다면? 본인의 명의를 빌려주기만하면 차량 할부대출금과 보험등의 부대비용은 판매업자가 대납해 주고 그 차를 렌트카로 활용하면서 벌어들인 이익금의 일부를 주겠다고 이야기하면서 접근을 합니다. 하지만 사기범은 할부대출금을 1~2개월 납부하다가 납부를 중단하고 대출받아 구매한 차량마저 주지 않고 피해자는 돈과 차량 아무것도 갖지 못하는 상황에 이릅니다.
🔻이러한 중고차 명의대여 사기 수법은 대출금 대납이나 사례금지급 이익금배당 등의 말이 들어가면 무조건 사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러한 방법을 제안하는 딜러나 업자들과 거래를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2. 취업을 통한 차량 대출 사기
A라는 회사에 취직을 하는 대가로 차량을 구매해야 한다고 합니다. 중고차 대출이나 신차 대출을 캐피탈을 통해서 대출 받게하고 차량을 편취하거나 대출받은 차량의 가격을 굉장히 높은 가격에 대출 받게하여 차액을 가져가고 차량 대금을 모두 피해자가 떠안게 되는 사기 방법 입니다. 이는 취업사기와 같이 이루어지게되며 취업도 안되고 거액의 빚만 늘어나게 되며 굉장히 조심해야 하는 유형입니다.
🔻택배기사 혹은 운전기사 채용을 빌미로 고액의 중고차 결제를 체결 시킵니다. 취업은 당연히 이루어지지 않으며 차량 또한 가지지 못하고 할부대출금만 내야하는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3.중고차 구매시 매매가액보다 높은 액수를 계약하면 현금으로 돌려주겠다는 사례
이는 실제 중고차보다 높은 금액을 계약서에 적으면 그 차액을 현금으로 돌려주겠다는 사기 수법입니다. A중고차의 원래 가격은 1500만원 이지만 중고차 거래 계약서에 2,500만원이라 적고 명의를 대여해주면 1000만원의 현금을 주겠다고 하여 계약서를 작성하였으나 모두 거짓이었습니다.
🔻피해자는 1,500만원의 차량도 인수받지 못하고 대출금 2,500만원의 빚만 생겨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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