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추석에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는 차례상차림이 걱정입니다. 예전에는 풍족해야하고 음식을 많이하는게 맞다고 여겨졌으며 오랫동안 당연한 전통으로 여겨졌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점점 차례상이 간소화되고 차례나 제사도 점점 하지 않는 추세가 이어지면서 추석 차례상 간소화 상차림에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차례 상차림 간소화
간소화된 상차림은 위와 같습니다.위 차례상 차림은 성균관 유교문화 활성화사업단에서 제시한 현대인의 생활과 설문조사를 통해서 내놓은 예시 사진 입니다. 일반적으로 상차림에는 굉장히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어 갑니다. 최근에는 이러한 상차림 문화 때문에 추석에 차라리 일을 하거나 본가에 가지 않는 다는 답변을 하는 사람이 늘어 났으며 성균관 유교문화활성화사업단에서는 제사 상차림을 간소화 하여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상호간의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안을 모색하여 위와같은 안을 제시하였습니다.
사실상 차례상에 과일을 놓는것도 예법을 다룬 문헌에 기재되어있지 않은 예법 입니다. 과일을 놓는 ‘홍동백서’나 ‘조율이시’라는 표현은 사실 기록이 되어있지 않은 예법이며 제사상 차례상에 꼭 올라가는 육전 어전 육적등의 다양한 기름에 튀긴 음식이나 기름에 지진 음식이 오르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