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은 이제 한국에서 손꼽히는 관광명소로 떠올랐습니다. 단연1위는 제주도이지만 서울과 가깝고 청량한 동해바다가 있는 강릉이 관광지로 뜨면서 자연스레 차박이나 캠핑하러가는 사람도 많아졌습니다.
알음알음 강릉 차박 장소가 인터넷에 떠돌고있으며, 개인적으로 차박을 좋아하는 제가 강릉 차박 장소를 한번 수압해서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거창한 캠핑장비가 없어도 간편하게 최소한의 장비만 가지고 가면되는 차박은 요새 젊은 층에서도 유행이며 전세대에 걸쳐 많은 사람들이 차박을 하고 있습니다. 짐도 최소화하고 차에서 숙박을 하면서 숙박비를 아끼고 기동성까지 얻으니 1석 3조인 차박 캠퍼들이 자주가는 강릉 차박 명소를 알아보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내용을 확인해주세요.
강릉 차박강릉 차박지인 순긋해변입니다. 모래위에 정박하는곳 입니다. 위치는 순긋해변을 검색해서 가시면되고, 입구에 큰 화장실이 있어서 굉장히 좋습니다. 관리도 잘되어있고 바다가 참 예쁜곳입니다. 순긋해변을 가장 먼저 알려드리는 이유는 사천해변보다 사람이 많이 적어서 조용히 있을수있는곳이라 추천을 드립니다. 사천해변이 좀더 예쁘고 느낌이 좋은데 좋다보니 워낙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바글바글한 느낌입니다. 순긋해변은 그에비해 소담하지만 있을건 다 있는 아담한 해수욕장 느낌이라서 차박하기 좋습니다.
강릉 차박 사천해변다음은 역시나 사천해변 입니다. 강릉 라메르호텔 맞은편에 위치한 솔밭넘어있는 정박지 입니다. 실제로 가보시면 굉장히 넓고 바닷가 느낌이 좋습니다. 확실히 동해안 바닷가중 강릉 바다를 많이 찾는 이유가 바로 바다색때문인것 같습니다. 굉장히 좋은 위치와 뷰 그리고 주변의 편의시설이 좋은 사천해변입니다. 단점이 있다면 알박기하고 있는 카라반들때문에 자리가 부족하다는점? 빼고는 다 좋은곳 입니다. 전문적인 캠핑장비와 카박 전문가들이 많은곳입니다. 초보 캠퍼 분들은 조금 기가죽을수 있지만 다른 사람 눈치보지말고 자리잡으셨으면 사천해변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랍니다.
강릉 차박 남항진남항진 해수욕장 입니다. 커피거리로 유명한 안목해변 조금 아래에위치하고 있습니다. 안목해변의 인파를 보시면 남항진 해수욕장의 인파는 정말 적게 느껴지실것 입니다. 남항진 해수욕장에서 차박하시는 분은 남대천 다리를 기준으로 남쪽과 북쪽으로 두곳의 차박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로는 다리 아래쪽에 위치한 남항진 해수욕장 차박 포인트 입니다.
강릉 차박 남항진 해수욕장여기는 남항진 해수욕장에서 안목해변쪽으로가는 윗길방향인데 죽도봉 아래의 주차장 입니다. 이곳이 좋은 이유는 남대천다리 인근에서 낚시를 할 수있는것이 장점입니다. 지도 오른편에 방파제로 가는길을 보시면 화장실ㄷ 있고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지점이며 차박과 낚시를 함께하는 포인트라서 낚시하시는분들이 좋아하는 장소입니다.
강릉 차박지 추천
강릉 차박 심곡항조용한 곳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딱 맞는 심곡항 차박포인트 입니다. 강릉 포인트가 많이 있지만 심곡항은 뭔가 작은 어촌느낌이물씬나고 차에서 바로 낚시를 할 수있는 포인트라서 다들 좋아하는 캠핑 장소 입니다.
심곡항 주차장에 주차를 하시면 바로 바다가 보이고 소담한 어촌느낌이 물씬나는 장소라서 아는사람만 아는 곳으로 분잡하고 사람이 많은곳을 싫어하시는 분들에게 좋은곳 입니다.
강릉 차박 남애1리 해변남애1리 해변입니다. 위치는 남애리 마을회관 맞은편 이구요. 주차를 하시면 뷰가 정말 좋습니다.
남애리 해수욕장 바닷가 라인이 쭉~보이는 멋진 경치를 느낄수가 있습니다.
바로옆에 방파제가 있어서 낚시도 즐길수 있는 차박 포인트 입니다. 초보 캠퍼들도 캠핑 장비가 많지 않아도
편리하게 즐길수있는곳입니다. 굳이 장비가 없어도 뷰가 다 해주는곳입니다.
강릉 차박 안반데기강릉하면 빠질수없는 안반데기가 있죠. 엄청난 인기덕에 안반데기에서 차박하는건 사실상 불가능 하다고 보시면됩니다. 차박목적으로 오시는사람과 별보러오는사람 일출보러 오는 사람등으로 정말 인기가 많은 곳 입니다.
강릉 안반데기 차박지는 위 위치를 확인하십시오. 추가로 안반데기는 배추 수확철에는 대형트럭으로 인해서 통행이 매우 어렵습니다. 지정된 주차장이 아니면 절대 주차를 삼가하시고 길이 좁으니 운전을 잘하시는 분만 가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