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진료로 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게 진료를 보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비대면 진료 어플은 닥터나우 어플입니다. 다양한 비대면 어플들이 많지만 많은 의사들이 포진하고 있고 자체적으로 이벤트나 피드백이 많아서 사용자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비대면 진료란 무엇인가요?
비대면 진료란 말 그대로 의사와 환자 간 직접 접촉 없이 이루어지는 진료를 말합니다.병원에서 전화,영상통화를 이용하여 질병·건강 상담 혹은 진단·처방을 하는 행위입니다. 현재는 대부분 전화진료로 이루어지며 특별한 병원의 경우 영상통화로 진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인산 펜데믹 기간에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던 원격진료는 현재는 많은 사람들이 편의를 위해 이용하고 있으며 현재 정부 차원에서도 적극 추진 중인 정책이며, 현재는 동네 의원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앞으로는 대형병원들중심으로 시범사업 형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비대면 진료의 장점
코로나19 사태 이후 의료계에서는 대면진료 중심의 의료시스템 개편과 더불어 원격의료 도입 등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인해 한시적으로 허용된 전화상담 및 처방 서비스 운영 결과 환자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향후 관련 제도 개선 방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대기시간이 짧다는것 입니다. 가벼운 감기기운 혹은 목의 통증 안구통증이나 간단한 약 처방의 경우 처방을 받기위해 집에서 출발해서 병원에도착 진료대기시간과 다시 집에 들어오는 시간을 비교하면 1~2시간은 기본으로 소비하게 됩니다.비대면 진료 어플을 이용하면 이러한 시간적인 낭비가 없습니다. 약까지 집으로 배송해주기 때문에 집밖을 나가지 않아도 집에서 진료와 약처방과 복용까지 가능한 큰 장점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있는 닥터나우 앱을 통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회원가입을 하시고 로그인을 해주시면 됩니다. 카카오톡으로 쉽게 회원가입이 가능합니다.
비대면 진료 어플비대면 진료 어플 닥터나우를 설치하시고 홈화면에서 빠른진료를 누르시면 됩니다. 빠른 진료를 누르고 현재 해당하는 질환에 해당하는 증상이나 과목을 선택하시고 진료를 받으시면 됩니다.
비대면 진료비대면 진료시 본인이 원하는 의사에게 진료를 받거나 원하는 병원이 있는 경우 검색을 해주시면 됩니다. 집근처에 자주가던 병원이나 의원에 있는 의사에게 진료를 받고 싶은 경우 홈화면에서 검색을 하시면 해당하는 병원이나 의사가 검색이 됩니다.
비대면 약 배송
진료를 보고난 후에 약을 어떻게 배송받을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택배로 받으셔도 되고 서울에서 진료를 보시는분은 퀵으로 배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약이 급하지 않은 경우에는 방문수령이나 택배로 받으시면 되고,응급한 약의 경우에는 퀵배송으로 바로 배송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닥터나우 앱에서 진료를 보고 퀵으로 배송을 받는 경우 약8,000~15,000원에 약을 퀵으로 배송 받을 수가 있습니다. 퀵의 경우에는 위치와 시간대에 따라 가격에 차이가 있습니다.
퀵 배송
서울 전 지역 : 평일/주말 24시간
경기도 성남 지역 : 평일/주말 자정 12시까지
이외 지역 : 평일 오후 9시, 주말 오후 8시까지 약값 결제 완료시 처방약이 당일 퀵으로 배송됩니다.
퀵비 : 8,000원/응급퀵 : 15,000원 (서울 한정 자정 12시 ~ 오전 8시 까지)
새벽배송
평일/일요일 오후 7시, 토요일 오후 3시까지
약값 결제를 완료하면 처방약이 다음날 아침 7시까지 배송됩니다.
배송비 : 4,000원
일반택배
평일 오후 9시까지
약값 결제를 완료하면 처방전 접수일 기준으로 2-3일 내 택배로 배송이 됩니다.
배송비: 3,000원
주말, 휴일에는 영업 개시일 이후 배송이 시작돼요.
방문수령 – 내 위치 근처에 가까운 약국을 선택해서 약을 처방 받을 수 있습니다. 해당하는 약이 없을 수 있으니 전화로 약이름을 문의하고 팩스보내기(어플에서 가능)를 하시면 됩니다.
닥터나우에서 실시간으로 무료상담 채널을 열고 있습니다. 회원가입을 하시고 현재 상태와 아픈곳을 잘 말씀해주시면 실시간으로 답변을 달아주고 있습니다. 사진도 첨부가 가능하니 진료를 보기전 미리 확인하고 진료를 보셔도 됩니다.
비대면 진료의 미래
전화상담 및 처방서비스 현황은 어떤가요?
정부는 지난 2월 24일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화상담 및 처방 을 한시적으로 허용했다. 이에 따라 전국 65개 상급종합병원 소속 1차 의료기관 8천여 곳에서 전화상담 후 처방전을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환자 쏠림 현상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실제로 해당 서비스 시행 직후 하루 최대 10만 건 이상의 처방전이 발급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향후 전망은 어떻게 되나요?
현재 국내 주요 대학병원급 종합병원 가운데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등 5곳만이 자체적으로 콜센터를 운영하며 전화상담 및 처방 업무를 하고 있다. 또한 대부분의 중소병원 역시 별도의 콜센터를 운영하기 어려운 상황이어서 앞으로 이러한 추세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는 주로 고령층 위주로 제한적으로 이뤄지던 비대면 진료가 최근 들어 젊은 층으로까지 확대되고 있으며, 추후 스마트폰 앱을 통한 예약 접수 시스템 구축 등 보다 편리한 방식으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아직 우리나라 국민 정서상 낯선 분야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이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