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비행기표 싸게 구매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스카이스캐너와 익스피디아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국내선 항공권은 최소 2~3주 전에, 국제선 항공권도 5~6주 전에 예약하면 최대 20%가량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미리미리 예약하는 것이 비행기표를 구매하기에 굉장히 싸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인데요. 대부분 해외여행의 경우 출국 2달(8주) 전부터는 국제선 항공권 요금이 올라가기 시작하게 됩니다. 그래서 미리 표를 예매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비행기표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 몇 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항공편은 오늘을 기준으로 한다면, 국내선의 경우, 240일 이후 날짜까지 구매가 가능합니다. 만약 출발일을 기준으로 한다면, 240일 이전일부터 구매가 가능합니다. 국제선의 경우, 361일 이후 날짜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출발일 기준으로 361일 이전일부터 구매가 가능합니다.
일본 비행기표(항공권) 싸게 구입방법
크롬 시크릿 모드 구입방법
항공 예매 사이트는 온라인에서 항공권을 예매 할때 쿠키(인터넷 검색한 이력)를 확인하고 예약하는 사람의 활동 사항 검색 정보를 참고하여 가격이 수정하게 됩니다. 어디를 경유해서 들어왔는지 어떤 여행지를 검색하고 있는지에 따라서 가격이 다르게 책정됩니다.
그래서 시크릿모드를 사용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인터넷에서 검색이력을 확인할 수가 없기 때문에 동일한 노선의 항공권을 계속 검색하더라도 가격이 비싸지지 않습니다. 크롬,네이버웨일,엣지등 모든 인터넷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시크릿모드 진입 방법은 컨트롤+시프트+N입니다.
Ctrl+Shift+n=시크릿모드입니다.
가격이 저렴한 날에 여행을 가자
당연하면서도 어려운 방법입니다. 가격이 저렴한 날에 여행을 가자. 직장을 다니거나 학교를 다니는 학생에게는 어려운 일입니다. 비수기에는 모든 것이 저렴해집니다. 숙박 비행기 렌터카 여행에 관련된 유동적인 가격표를 가지고 있는 위 세 가지들은 비수기가 되면 절반 혹은 7~80%까지도 가격이 저렴해집니다. 우리나라의 성수기와 비수기는 정해져 있습니다. 여름휴가 겨울휴가 때가 성수기이며 그 외에는 비행기 가격이 절반 이하로 떨어지게 됩니다. 모든 나라에 성수기와 비수기도 있습니다. 겨울이 좋은 나라는 겨울에 비행기표가 비싸지가 여름이 매력적인 해외여행지는 여름에 가격이 올라가게 됩니다.
위 사진에서도 비행기표는 50%에서 6~70%까지 차이가 나게 됩니다. 비교적 여행 비수기인 12월 그리고 평일에는 서울/인천에서 오사카/간사이공항 비행기가격이 편도 80,000원에 다녀올 수 있습니다. 굉장히 저렴한 가격으로 다녀올 수 있지만 평일에 여행을 갈 수 있는 사람을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항공권은 고객의 수요에 따라 가격이 변동이 되고 있습니다. 여행을 가고자 하는 사람의 수요가 많으면 비싸지고 적다면 낮은 가격으로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해외여행의 경우에는 평균 출국 21주 전이 가장 싸게 구입을 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화요일, 일요일이 표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날이며 금요일은 피하셔야 합니다. 화요일과 금요일 가격차이는 평균 10~15% 정도 차이가 나게 됩니다.
직장인이라면 연차 사용이 자유로운 경우 연차보상금액보다 비행기표 가격의 차이가 큰 경우 평일에 연차를 쓰고 여행을 다녀오는 것이 오히려 경제적일 수 있습니다.
가격비교사이트의 함정
비행기표 예매 시 가장 주의해야 할 사항은 가격 비교 사이트의 함정입니다. 예를 들어 대구에서 일본으로 가는 비행기표를 구매한다고 포털사이트에서 검색을 한 경우 가격비교 사이트가 뜨게 됩니다. 우리는 최저가 비행기표를 확인하게 되고 그 비행기 티켓이 가장 저렴하다고 인식하여 바로 결제를 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함정입니다. 가격비교사이트에서는 해당 항공권을 비교해 주고 노출해 주는 대가로 수수료를 받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최저가 검색을 하시고 꼭 해당 항공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한번 더 가격 확인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행사 대행사 가격비교사이트 말고 원 항공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결제하는 것이 가장 저렴합니다.
